11월에 가장 핫한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는 강남비사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에서 벌어지는 자극적인 소재와 비비, 지창욱, 조우진 등 배우들의 연기와 수위 높은 장면들로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의 각본을 맡은 주원규는 강남비사이드의 기반이 된 소설 '메이드인 강남'의 작가입니다.
1. 작가가 실제로 취재한 이야기를 담은 강남비사이드
'강남비사이드' 이전에 '메이드인강남'이라는 소설을 쓴 작가 주원규는 버닝썬 사태가 일어나기 3년 전 6개월 간 강남 클럽과 일대에서 콜기사, 주류업체 직원 등 다양한 직업으로 위장하여 클럽과 강남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을 취재하여 소설로 출간하였습니다.
주작가는 가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다가 청소년들이 사라지고 강남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어떤 점 때문에 가출 청소년 아이들이 강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궁금하여 잠입취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을 다시 강남에서 끄집어냈지만 다시 돌아가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마치 강남비사이드에서 주인공인 재희(비비)가 험한 일을 당하고도 다시 강남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2. 강남비사이드 높은 수위
강남비사이드의 수위는 꽤 아주 많이 높습니다. 폭행은 기본이고 그 이상까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 많습니다. 강남 및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을 아주 수위 높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은데 현실에서도 이런 상황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일단 소재 자체가 센 편이라 자극적인 장면들은 필수인 듯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버닝썬이 저절로 생각나는데 진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다들 사회에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3. 강남비사이드 줄거리 및 결말 요약
총 8부작으로 짧고 강하게 볼 수 있습니다. 강남 에이스인 재희(비비)가 VIP들의 범죄행각이 담긴 영상을 찍은 영상이 들키면서 비비의 친구 또 다른 에이스 정화가 살해되고 재희 또한 경찰, 강남무역(범죄자집단)에 동시에 쫓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결국 재희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데요 복수를 위해 윤길호(지창욱)와 강동우(조우진)가 공조하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조우진의 딸 예서와 재희는 친구였고 서로를 지키려다가 재희는 죽음을 예서는 신종약물의 실험대상이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강동우(조우진)와 윤길호(지창욱)가 구하고 정재계의 약물 카르텔이 밝혀지면서 드라마는 마무리가 됩니다. 처음이 너무 강렬해서 끝이 약간 아쉽다는 마음도 있지만 그런 점이 액션으로 어느 정도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가능한 '강남 비사이드'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사실, 미쳐버린 수위, 간단한 줄거리 요약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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